새 화물선을 받아! MSC 항공 화물 함대는 계속 확장

MSC Air Cargo는 전용화물기 함대를 확장하면서 다섯 번째 화물 항공기를 인수했습니다.

항공사는 지난주말에 최신 보잉 777 프레이터 (I-MSCA)를 인수했습니다. MSC 간판을 단 이 항공기는 알피르크라는 이름으로 밀라노에 기반을 두게 됩니다.

Jannie Davel, MSC Air Cargo의 선임 부사장은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해당 항공기가 "우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과 무역 경로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릿 웹사이트 PlaneSpotters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처음에 에어캐나다 카고가 주문했지만, 몬트리올 소재 항공사는 약한 항공 화물 시장 상황 때문에 777f 구매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방금 공장에서 나왔으며 4월에 첫 비행을 했습니다.

화물기 운항은 MSC의 자회사인 Ali Cargo Airlines가 담당합니다.

aliiscargo는 2021년 7월 AOC를 받았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경량 항공기를 운영해왔지만, 작년에 MSC가 인수하기 전에 이탈리아 민용항공청에 의해 영업 면허가 정지되었습니다.

MSC는 작년 8월 aliiscargo Airlines의 다수 지분을 인수했으며, 올해에는 항공사에 100% 투자했습니다.

MSC Air Cargo는 2022년 12월에 운영을 시작했으며, Lilech 공항을 유럽 허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네 번째 새로운 보잉 777 프레이터가 Atlas Air에 인도되었으며, 해당 항공기는 MSC Air Cargo와의 ACMI 계약 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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